9/06/2013

방사능 공포, 윤진숙 장관의 굴욕



이제와서야 대책을 내놨다고 사진찍는 총리나, 방사능 괴담유포자를
잡아들이겠다고 떠들던 총리 생각에 영상을 통해 보는 그들의 미소가
매우 불쾌하다.

'저 총리님 사모님이세요?''저 해양수산부 장관인데요' 개콘 찍으러
수산시장에 가신 두분. 59살 장관님, 아홉수라 그런가봐요 내년에는
수산시장 분들이 모두 알아봐 주실거에요.

단 정책을 잘 내놓고 그때그때 대응을 기민하게 하신다면요. 모두다
아홉수라고 인생의 굴욕을 당하진 않는답니다.